운동 삼아 돈 버는 2022년 노인 일자리 알아볼까요?

2022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소득을 지원할 수 있고 사회에 참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어요. 2022년에는 약 80만 명이 넘는 노인 일자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노인 일자리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일을 통해서 경제적인 부분과 함께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은퇴한 노인들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은 소일거리지만 우울한 기분을 줄이고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도 있어요.

 

직접 신청을 해도 되고 해당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모집에는 고령화를 대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모집 분야를 보면 공익활동,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으로 구분을 하며 각각 나이에 따라 신청을 할 수 있어요.

 

 

공익활동과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이 되어야 하며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되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대상이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공익활동은 지역 사회 공익증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를 할 수 있어요. 몸이 건강한 노인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돌보는 일을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급식 지원 일을 하거나 공공시설에서 봉사하는 일을 하기도 해요.

 

사회 서비스형은 취약계층 시설에서 활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식사를 보조하거나 환경정리와 같은 일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시장형의 경우에는 노인 일자리를 수행하는 기관에서 운영하는 매장이나 사업단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식품 제조, 판매, 매장 운영, 아파트 택배, 지하철택배와 같은 일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공익활동은 월 27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하루에 3시간씩 한 달에 10일 정도만 일한다고 해요. 활동 기간은 약 11개월이라고 하네요.

 

사회 서비스형은 월 59만 원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연차 수당을 따로 받을 수도 있어요. 하루 3시간씩 한 달에 20일 정도 일을 한다고 해요. 활동 기간은 약 10개월이라고 하네요.

 

시장형은 근로조건이 다른 일자리와는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수행기관이 매장이나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모집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노인 일자리를 대표하는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시니어클럽이 있어요.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전국에서 시니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어른들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장도 만들고 다른 카페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고용하기도 해요. 그래서 금액이나 일을 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다고 해요.

 

신청대상은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을 보게 되는데요. 여기서 고득점자순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선발기준표를 통해서 경력이나 조건이 맞는 사람은 노인 일자리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노인 일자리 신청 방법은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주변 가까운 곳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찾아가시면 돼요.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노인 일자리 여기로 검색하거나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노인 일자리 모집이 시작되긴 했지만, 지역별로 조금씩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공고나 문의를 통해서 알아보셔도 돼요. 그리고 새롭게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준다고 해요. 그러니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 되었다면 신청하시면 좋겠네요.